CMA 금리 및 편의성 비교 카카오뱅크 VS 토스뱅크 당신의 선택은?

반갑다. 오늘도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나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하여 요즘 대부분 주식투자 또는 코인에 물려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한참 불장일 때 주식과 코인에 손대다가 한강이 그리워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역시 결국은 투자와 예금을 적절히 가져 가야된다는 깊은 깨닳음을 얻고 CMA 통장과 적금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어쨋든 오늘은 대표적으로 쉽고 빠르게 개설이 가능하고 대중적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의 CMA의 금리를 비교해보려고한다.

 

 

그럼 시작하자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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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누구나 알고 있는 카카오뱅크다. 요즘 카카오 그룹사가 조금 상황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카카오뱅크에서 서비스하는 세이프 박스는 예금자보호대상에 따라서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출처 : 카카오뱅크 공식홈페이지

 

우리같은 흙수저들이 세이프박스에 5천만원까지 넣을 수가 없기에 걱정할 필요은 없다는 이야기다.

출처 : 카카오뱅크 공식홈페이지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는 계좌마다 하나씩 신청이 가능하고, 최대 보관금액은 1억원이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의 이자율은 연 2%이다.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자지급일은 매월 네번째 금요일의 다음날 또는 고객이 이자지급을 요청한 날에 바로 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없다. 그냥 땡전 한푼 없어도, 카카오뱅크 계좌만 있다면 신설이 가능하다. 계약기간도 제한이 없으므로 일단 만들어넣고 생각 하도록하자.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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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요즘 대부분이 급여통장을 제외하고 생활비 통장으로 토스 또는 카카오뱅크를 많이 쓸것이다. 카카오뱅크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토스뱅크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출처 : 토스뱅크 공식홈페이지

자. 토스뱅크는 따로 카카오뱅크처럼 세이프 박스를 운영하지 않고, 그냥 토스뱅크에서 통장을 개설하면 자동으로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CMA형 통장이 된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와는 다르게 그냥 통장이므로 따로 개설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이 거듭 말하지만 통장만 개설하면 된다.

 

카카오뱅크와 마찬가지로 만기조건은 없고, 연 이자율도 동일하게 2%이다. 보통예금형으로 분류되므로 이것 또한 5,000만원 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기에 큰 걱정을 안해도 된다. 

출처 : 토스뱅크 공식홈페이지

 

머... 5천만원 이상 넣으실 분이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5천만원 이하든, 5천만원 이상이든 동일하게 연 2%씩 이자를 주는 고마운 상품이다. 아마 매일 이자를 받으면서 원금에 넣으면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아님 말고.

출처 : 토스뱅크 공식홈페이지

토스뱅크의 매력이 여기에 있는 거같다.

출처 : 토스뱅크 공식홈페이지

카카오 세이프 박스의 경우 돈을 다시 계좌에 옮겨서 타인에게 이체를 해야되는 번거로움 아닌 번거로움이 있는데, 토스뱅크는 그런거 없이 바로 보내면 되서 편리한 듯 싶다. 그리고 수수로도 면제이니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 수 있어서 좋은 듯 하다.

 

 

정대리생각

정대리는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다가 요즘 토스로 넘어 왔다. 아무래도 카카오뱅크는 따로 계좌에서 세이프박스로 돈을 옮겨야 되지만,

 

토스뱅크 같은 경우 월급이 들어오고 비상금을 토스뱅크에 이체만 하면 끝이라서 좀더 편한다. 그리고 비상시 현금이 필요한 경우 바로 카드 들고 출금을 진행해도 수수료도 없고 말이다.

 

뭐 같은 이자면 조금이라도 더 편한 것을 찾게 되는 거같다.

 

자. 이상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의 파킹통장을 비교해 보았다. 여러분 취향에 맞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다음 사용하면 될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비상금 또는 친구들과 술 먹고 카드를 긁은 다음 현금을 송금받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그럴때 카드 값내는 날까지 파킹통장에 보관하면 단 돈 몇백원이라도 절약할 수 있으니 이렇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정대리는 이렇게 이용하고 있다.

 

그럼 다들 힘든시기 잘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