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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꽃사과의 특징과 효능, 효과(생으로 먹지 말고 청으로 만드세요)

by 정대리(30대)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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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번에 꽃사과(미니사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몸에 좋고 맛은... 글쎄다 조금 별로라고 하는 말이 많은데 몸에 좋은게 입에는 쓰다는 옛 선조의 가르침을 받들도록 해보자.

 

 

꽃사과의 특징

 

꽃사과(미니사과)는 말 그대로 작은 사과이고 대체로 직경이 2.5~5.1Cm로 진짜 한입거리에 하나 털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사과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나무와 유럽권에서 볼 수 있는 나무는 조금 다르다.

 

일단 명칭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꽃사과는 Malus prunifolia Malus floribunda라고 불린다. 하지만 유럽권에서는 주로 Malus sylvestris를 가리킨다.

 

꽃사과의 열매

 

꽃사과의 열매가 익으면 일반 사과처럼 붉은 색을 띄는데 종에 따라 다르고 맛은 떫거나 신맛을 가진다고 한다. 먹어도 딱히 상관은 없으나 굳이 신맛을 느끼기 위해 먹기보다는 설탕과 1:1을 비율로 섞어서 청으로 만들어 먹거나 꽃사과 담금주(35도)술에 담가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대게 과일로 담금주를 만들 때 30~35도 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술로 담가 놓았을 때 통상 1~3개월 정도 숙성을 거친 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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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의 효능 및 효과


여려가지 효능 및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대략 한번

보자.

피로회복 및 면역력 강화, 고혈압 예방, 피부미용, 변비 예방, 당뇨병 예에 탁월하다고 한다. 꽃사과의 영양성분에는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식이섬유가 들어가 있다.

 

정대리 생각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지만 이것은 기적의 음식이 아니다. 매우 꾸준히 먹어야된다. 무슨 한번 먹는다고 다 좋아지고 그러는 것은 아니기에 꾸준하게 사서 먹을 것이 아니면 멀티비타민 또는 비타민C라도 잘챙겨 먹자.

 

뭐든 꾸준한게 좋다. 정대리처럼 독거 노총각은 과일을 사면 처치곤란이다. 1인 가구는 과일 대신 그냥 영양제 먹으면서 버티자. 그러나 가정이 있으신분들은 사서 청으로 만들어서 차로 만들어 드시든, 술로 만들어 술로 드시든 하면 될거 같다.

 

근데 술로 만들면 이게 건강에 좋은거 맞나? 그건 알아서들 하시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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