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한참 이슈가 되었던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국토부에서 전세사기 대환대출에 대한 소득조건은 완화하고 대출 한도는 확대한다고 한다. 정대리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그럼 시작하자.
1. 전세 대환대출 소득조건 및 한도
기존 대환대출은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보증금 3억원 이하인 경우 1~2%대의 금리로 2억 4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소득 등 대출요건이 엄격해 지원대상에서 일부 배제되는 경우도 있었다.
정부는 이같은 요건을 완화해 오는 6일부터는 연 소득을 1억 3000만 원, 보증금을 5억 원까지 확대하고, 대출액도 4억 원까지 늘려주기로 했다.
2.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자 거주 지 대처
우선매수권이 없는 신탁사기 피해자에 대해서도 인근 공공임대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퇴거 위기에 처한 외국인·재외동포에게도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긴급주거를 지원한다. 이 경우 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장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1013&pageIndex=1&cateId=&repCode_P=#policyNews
6일부터 전세사기 피해 대환대출 소득 완화…대출한도는 확대
6일부터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저리 대환대출 대상이 연 소득 7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까지 확대된다.보증금은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 주택으로 확대되고, 대출액 한도도 기존 2억 4000만 원에서
m.korea.kr
(해당 내용 참조)
3. 정대리 생각
상승장 때 영끌 대출 받아서 전세 돌려 막기하다가 망한거 같다. 이렇게 투기꾼들이 많으니까 부동산 값이 안잡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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