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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생각

교권박살) 의정부 '페트병사건' 가해 부모는 어떻게 됐을까?

by 정대리(30대)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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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번에는 의정부 페트병사건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아보려고한다. 요즘 교권이 너무 나도 박살이 나서 이런류의 이슈가 많이 터지는거 같다. 

 

 

1. 의정부 페트병 사건 내용

고 이영승(사망 당시 25세) 교사는 호원초 6학년 수업 중 학생이 커터칼로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이 다치자 부모A씨는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요구하며 고 이영승씨에게 민원을 넣었다.

 

부모A씨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금 200만원을 지급 받고도 군 복무중인 고 이영승씨에게 치료비를 요구했다. 제대 이후 복직한(2019) 고 이영승씨는 부모 A씨에게 매월 50만 원 씩 8개월 간 총 400만 원의 치료비를 사비로 보냈다.

 

그후 2021년에는 학생들의 집단 따돌림 문제, 장기 결석 문제 같은 것으로 학부모들에게 민원을 받았고 2021년 12월 사망을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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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정부 페트병 사건 가해 부모 상황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22일 이와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한다.

 

"해당 직원이 경찰조사에 충실히 임하도록 19일부터 대기발령 및 직권정지 조치했다. 업무상 과실은 아니어서 농협 차원의 별도 조사는 하지 않는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서 징계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 A씨는 서울의 한 지역단위 농협 부지점장이다.

3. 정대리 생각

정대리의 학창시절에는 교권이 너무 강해서 아동학대 및 인권유린 수준의 대우를 받아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학생인권조례 이후 학생인권과 일부 극성 맘충들 때문에 교권이 쓰레기통에 내다던져진 상황까지 왔다. 왜 중간이 없는걸까?

 

솔직히 정대리 생각으로는 조금 학생들은 매로 다스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다. 안쳐맞으니까 쳐맞으면 얼마나 아픈지 알 수없기에 타인에 대해서 막행동한다. 내가 진상짓을 하면 진짜 개처럼 쳐맞고 깽값도 못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지 않을까? 

 

부모들도 문제다. 너무 오냐 오냐 키운다. 진짜 지금 학생들 부모 나이가 된장녀 첫세대 나이인거 같은데, 진짜 대한민국 최악의 세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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