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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 정보투척

두산로보틱스 올해 최대 청약 증거금 33조 몰려!!

by 정대리(30대)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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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지금 두산로포틱스가 일반 공모청약에 33조원 가량이 몰렸다고 한다. 그럼 도데체 두산로보틱스는 어떠한 회사인지 정대리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자.

 

 

1.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주?

일단 지금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마감이 됐다. 키움증권에 청약한 투자자들은 제외하고 모두 1주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서 11~15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 두산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은?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두산 그룹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자회사이다. 주력제품은  M, A, H 등 3개 시리즈의 협동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협동로봇은 최고 수준의 충돌 민감도와 안정기능으로 작업자와 로봇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6축의 토스센서가 높은 정확도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 M시리즈 : 고성능 토크센서를 탑재. 최고 수준의 충돌 민감도와 안정성 보장
  • A시리즈 : 빠른 스피드가 강점
  • H시리즈 : 무거운 물품을 다루는 작업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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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정대리 생각

최근 09/07일에 두산로보틱스에 관한 뉴스를 본적이 있다. 골든키와 손잡고 미국 로봇 카페 사업을 시작한다는 기사 내용이였다.

http://www.g-enews.com/view.php?ud=202309071636142658e8b8a793f7_1 

 

두산로보틱스, 골든키와 손잡고 미국 로봇 카페 시장 진출

두산로보틱스와 골든키가 미국에서 로봇 카페 사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5일(현지시간) 둘루스에 있는 골든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골든키는 두산로보틱스의 협동형

www.g-enews.com

이제 점점 무인 카페시장이 활성화가 될거 같다. 최근 몇몇 음식점 같은 경우는 서빙을 하는 로봇을 도입한 곳도 많다. 알바 구하기가 힘들거나 또는 알바비가 너무 비싸서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그리고 이제는 바리스타도 로봇으로 대체가 되는 현실이다.

 

인간이 로봇과 경쟁해서 점점 인간의 일자리를 없어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서서히 노동에서의 자유를 얻고 있는 것이가? 모를 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바리스타, 서빙하는 알바가 없어졌지만 저 로봇을 제조하기 위한 일자리가 다시 생겼으므로 양질의 일자리가 탄생했다고 말을한다. 그런데 저 로봇을 만드는 것은 생산자동화가 이루어진 공장이 아닐까? 그럼 딱히 일자리가 늘어난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인류는 로봇에게 노동을 전가하고 자유를 얻을지 아니면 로봇과 경쟁을하며 점차 밀려날 것인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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