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명절]단오(수릿날)의 유래(뜻)과 풍습 그리고 강릉단오제

양력 6월 22일. 민족 명절 중 하나인 단오가 다가온다. 그런 의미에서 왜 우리의 선조들은 단오에 행사를 진행 했는 차근차근 알아보자

 

2023.06.06 - [정대리생각] - [공휴일][조기게양]현충일 뜻과 역사.

[공휴일][조기게양]현충일 뜻과 역사.

 

1. 단오의 유래와 뜻

단오는 한국 전통 명절 중 하나로, 음력 5월 5일을 가리킨다.
한반도에 농경이 정착된 후부터 단오가 시작되었다고 추정되는데 고대국가 삼한에서는 5월에 씨뿌리고 난 뒤 하늘에 제사지내던 풍습이 있었고 이를 수릿날이라 하였고 한다.
단오에는 여러가지 명칭이 있는데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端陽)', '오월절(五月節)', '수릿날'이라고도 불린다.
수리'는 '신(神)'과 '높다(高)'는 뜻이 있어서, '높은 신이 오시는 날'의 뜻으로도 해석하는데 우리민족은 천손민족이라는 사상이 있기에 정대리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한표를 던진다.
단오는 여름의 시작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년 중 중요한 날로 여기며 다양한 민속 행사와 의식이 이루어졌다. 단오에는 건강 증진, 풍수 음식, 씨름 등 다양한 행사와 풍습이 전해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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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오의 풍습

단오의 풍습은 대체로 농사와 연관된 것으로 한 해 중 가장 날씨와 기온이 안정적인 시기임을 나타낸다. 이제부터 바쁜 농사일이 시작되므로 단오를 계기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다양한 놀이와 풍습을 갖게 되었다.
단오의 풍속 및 행사로는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뜯기, 단오비녀꽂기 등의 풍속과 함께 그네뛰기·씨름·활쏘기 같은 민속놀이들이 있다.
아마 단오 때 그네타던 성춘향을 아마 이몽룡이 보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을한다. 다음에 성춘향과 이몽룡의 러브스토리를 포스팅해야겠다.
다시 돌아와서 왕실 및 궁중에는 이날 제호탕·옥추단(玉樞丹)·애호(艾虎：쑥호랑이)·단오부채 등을 만들어 신하들에게 하사하였으며, 집단적인 민간행사로는 단오제·단오굿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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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릉단오제

2005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그럼 행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출처 강릉단오제 홈페이지

주제 : 단오, 보우하사 2023 강릉단오제
행사기간 : 2023. 5. 24. ~ 6. 25. <33일간>
※ 본 행사: 6. 18. ~ 6. 25 <8일간>
주최 :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사)강릉단오제보존회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연희, 무대공연, 국외초청공연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한번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https://www.danojefestival.or.kr/contents.asp?page=537

 

2023 강릉단오제 | 강릉단오제

혹시 주말에 강릉에 여행간다면 한번 참석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4. 정대리 생각

우리것이 좋은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는 5000천연 역사를 지닌 민족이다. 등 말로만 떠들지 말고 진짜 우리 역사와 민족명절을 잊지말고 기억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