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국민의힘 소속 황보승희 국회의원 도덕성 논란 및 금품수수혐의

오늘의 친구와 통화를 하다 황보승희 의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정대리는 잘 몰랐는데 친구가 열장열설을 하기에 하기칼퇴 후에 한번 찾아보았다. 자 그럼 시작하자

 

황보승희 의원

-국민의 힘 소속의 부산 중구·영도구 지역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및 청년의힘 대표

-김형오, 김무성에 의해 영입되어있기에 친무계로 분류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실 9급 비서로 정치계 입문

-2004년 서면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항의

-한나라당 후보로 2006년, 2010년 영도구의회 의원에 당선

-새누리당 후보로 2012년, 2014년 부산시 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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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의원의 이중적 행태(21대 국회의원 당선후)

-2004년 재보선 당선 후 본인의 블로그에 유시민 관련 포스팅을 했으나 비공개 돌림

-여자는 정치의 미래다의 카테고리 삭제

 

※정대리 생각 : 여성운동가 활동 이력 및 민주당 성향을 가진 사람이 보수당 의원이라니 참 정말 할말이 없다. 그나마 이제 정신을 차렸는지 문재인 전대통령한테 편혀한 젠더의식이 불필요한 남녀갈등을 부추긴다는 일침을 하며 여성 할당 정책을 비판했다. 이거는 좀 맘에 드네. 

 

 

황보승희 논란

1. 김형오 사천논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이언주가 부산 중·영도에 출사표를 던지자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이던 곽규택이 삭발을 하며 경선을 요구하였고, 이언주는 부산 남구 을 지역구로 이동되었고 곽규택은 중구·영도구에서 배제되고 부산 서구·동구로 재배치되어 경선을 치루게 되었다. 그렇게 중구·영도구를 비우게 만들고 통합당은 중구·영도구에 추가공모를 했다. 이 때 김형오 공천 관리 위원장의 비서 출신인 황보승희가 응모해 사천 논란이 확대 됐다.

2. 펭수 국정감사 소환 논란

-2020년 10월 EBS 국정감사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펭수에게 출석 요구를 했다. EBS가 캐릭터 저작권을 정당하게 지불하는지, 그리고 캐릭터 활용에 있어 연기자가 힘들어할 정도로 무리하거나 혹사를 당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이라고는 하나, 관심끌기용 무리수 참고인 출석요구라는 비난.

 

※정대리 생각 : 아니 진짜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맞나? 4년제 그리고 페미로 물든 지금의 이화여대가 아닌 예전에 이화여대까지 나왔다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상식인가? 연기자 혹사가 걱정이 된다면 근무시간표를 또는 근무내역을 달라고하면 되고, 저작권 지불 내역을 달라고하면되는데 펭수 불러서 뭐할라고 그랬는지 모르겠다. 머 펭수와 질의응답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조회수 빨아먹을려고 했나? 신기한 사람이다

 

3. 불륜 스폰서 공천 뇌물 등 의혹과 가족사 폭로

-정치자금법 위한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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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금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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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생각

아직까지 정확하게 무엇이 나왔다는 건 없고 수사 중인 모양이다. 이럴때는 중립기어 박자. 욕을 해도 나중에 결과가 나오고나서 실컷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