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이번에는 선생님한테 대드는 남의 집 귀한 따님의 영상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진짜 교권이 이대로 괜찮을까? 정대리와 같이 알아보자
그럼 시작하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https://youtu.be/AcyE_a8EGek?si=1MwcybMNFlBvTt99
선생님 : "들어가"
귀한 집 따님 : "소리지르세요? 저는 남의 집 귀한 딸 아니에요?"
"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다. 머리채를 왜 잡으시냐?"
선생님 : "네 가방 잡았다. 가방끈에 머리가 꼬여 있었다"
그런데 이 상황은 수업시간에 매점에 갔다가 교사에게 혼나는 상황이였다고 한다.
이 영상은 경기도에 있었던 일이고, 해당 학생과 영상을 찍으면 쳐 쪼개는 학생 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퇴를 했다고 한다.
도데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진짜 도데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예전처럼 안맞아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까? 아니면 가정 교육을 너무 오냐 오냐 해서 이런 걸까?
정대리 생각은 진짜 둘 다 라고 생각한다.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정대리가 고등학고 다닐 때는 선생님이 혼내실 때 억울하고 답답해서
"아니. 그게 아닙니다. 하.. 진짜 아니라니까요"
이래도 쳐맞았다. 이유는 한숨 쉬었다는 내용이다. 물론 그 선생님이 과도한 체벌은 한건 맞지만 말이다
학교에서는 학생인권조례 통과 이후로 통제 수단을 잃었다고 보면 될거 같다. 어느 정도 통제를 하려고 하면
미친 맘충 쓰레기 부모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우리집 귀한 자식을 왜 혼내냐고 ㅈㄹ염병을 떨고, 부풀릴 대로 부풀려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서 선생들을 드잡이를 하니 이꼴이 난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물어보자 쓰레기 맘충들아
너희 집 자식이 귀한 집 자식인건 알겠다.
그럼 그 선생님은 남의 집 귀한 자식 아닌가?
왜? 너희 집 자식은 왕의 피가 흘러서 신하가 왕을 모시듯 해야 되는 건가?
솔직히 정대리 입장에서는 다시 예전처럼 뚜까 패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다. 저렇게 자라니 공공질서 및 예절 타인에 대한 배려, 최소한의 경로우대 이딴게 다 사라지는 짱깨스러워 지는 나라가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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