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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생각

[이슈]데이트폭력 신고 후 살해한 남성에게 보복살인 혐의 적용

by 정대리(30대)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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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생각 카데고리

https://v.daum.net/v/20230527171200702

 

‘데이트폭력 신고 보복’ 살해범, 목격자에게 거짓말해 신고 막았다

데이트 폭력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여자친구 A씨(47)를 살해한 김 모씨(33)가 목격자들에게 거짓말을 해 신고를 막았다는 진술이 나왔다. 최진태 금천경찰서장은 27일 브리핑을 열고 “김씨

v.daum.net

내용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1시간 만에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경찰이 보복살인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이 조사 도중 판단 했을 시 보복의 위험성이 높지 안다고 판단했으나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정대리 생각

경찰이 조사할 때 사람의 마음을 읽는 관심법을 쓸 수 없으니 조사를 왜 그따위로 했냐고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경찰이 남성 말고 여성을 먼저 귀가시키고 여경에게 신변보호를 하는 쪽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이번 문제로 데이트폭력과 같은 문제가 다시 이슈로 떠오를 거 같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이 병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유독 이상한 문제가 많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남녀갈등, 2030과 4050의 갈등, 노인갈등, 캣맘과의 갈등, 노키즈존 문제, 최근에는 어떤 카페에 노시니어존도 생기고, 흡연자가 카페 알바한테 막대한 문제 등.

그냥 사회 전체가 병들었다. 이 이슈로 돈 빨아먹으려고 하는 메갈이라든지 꼴페미인 애들은 이 이슈 코인 타서 남녀갈등을 부추길거 같다. 범죄자가 문제지 남자라서 문제인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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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인데 피해자인 여성이 안타깝다. 자신의 꿈을 펼치고 하고 싶은 게 많은 나이인데 말이다. 다음생에는 못다 한 꿈을 다 이뤘으면 좋겠다. 가해남성은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한다. 과도를 들고 피해 여성의 차 뒤에서 약 1시간을 기다렸다가 범행을 했는데 이것은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게 아닌 거 같다. 충분히 그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도 범행을 저질렀고, 차에 태운 후 병원으로 가려했는데 무서워서 안 갔다? 그리고 차에 태운 후 여성이 한 시간? 두 시간? 정도 살아 있는 상태였다는데 진짜 너무 잔인하다. 충동적이면 차에 실은 후 바로 병원에 갔어야지. 저 남자는 진짜 엄정하게 법의 심판을 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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