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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생각

이슈)대장동게이트 50억 클럽 박영수 전특검 구속영장심사

by 정대리(30대)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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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게이트 관련해서 50억 클럽 박영수 전특검의 구속심사가 이뤄진다. (06/26, 10시)



https://v.daum.net/v/20230629122750275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기로…"진실 밝혀질 것"

[앵커] '대장동 50억 클럽'의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법원의 구속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의 측근인 양재식 변호사도 오늘 오후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데요.

v.daum.net


일단 박영수라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자.

박영수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변호사(사법시험 20회, 사법연수원 10기)이다.

노무현 정권 및 집권 열린우리당이 추진하던 재벌개혁에 앞장서며 SK, 현대 등 재벌 수사를 지휘하여 '재계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사 도중 자살하자 임채진 검찰총장이 과잉수사의 책임을 지고 사직하고 후임으로 후배인 김준규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어 후배기수가 총장이 되면 선배기수는 사직을 하는 관례가 검사들 사이에 있는데 역시나 박영수도 관례에 따라 검찰을 사직하고 변호사가 되어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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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퇴임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연루된 박연차 게이트 사건의 변호를 맡아 친노의 핵심인물로 부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3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세빛섬 사업에 대한 배임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 수사를 의뢰했으나, 2015년 무혐의 판결되었다. 2016년 박지원의 추천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특별검사로 임명되어 다시 한번 국민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나,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자 사퇴했다. 이후 대장동 사건에 연루되어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50억 클럽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주요 연류 인물 외에 직접적으로 금품수수나 로비 정황이 의심되어 경찰, 검찰에게서 수사를 받는 수사 대상이거나 언론에서 명백하게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보도가 나온 인물들. 대장동 개발 사업에 관련된 인사들이라고 해서 모두 금품 로비 논란에 관여된 것이 아니다.

정대리 생각

흔히 말하는 검사로 잘나가던 사람이었고, 변호사로도 나름 잘나가던 사람 갔은데 이번에 이런 사건이 터졌네. 내 생각에는 지금 판사들 보다 선배라서 구속수사 까지는 안될거 같다. 지금 판사들도 진짜 깨끗하다고 할 수 있을까? 판례를 남기는 순간 자기들도 그렇게 될 수 있기에 이러한 선례를 남기려고 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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