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아야 할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행사

오늘이 제2연평해전에서 승리한 21주년이다. 말이 좋아서 승리지 나의 친구들, 나의 형들, 나의 선배들이 피를 흘려서 서해바다를 지켜냈다. 2002년이면 정대리가 중학생 때였다.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축구에만 미쳐있었는데 그때도 그리고 나도 그리고 지금도 국토방위를 위해 군에 계신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

6/29에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34058?sid=100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식…"누구도 물러서지 않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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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X) 연평해전(O)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과 남한이 교전한 2002년 6월 29일의 해전이다. 2002년 한ㆍ일 월드컵 3ㆍ4위전(대한민국 : 터키)이 열리던 날, 6월 29일 오전 9시 54분 북한의 경비정 중형 1척과 대형 1척이 연평도 서쪽 7마일 해상에서 NLL을 침범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남한 해군 고속정 253편대(참수리 357호정ㆍ358호정)가 출동했으나, 10시 25분 북한 경비정은 참수리 357호 고속정을 향해 선제공격을 가했다.

이후 경비 중이던 초계함과 인근 고속정 등이 교전에 가담해 대응사격을 실시한 결과, 북한 경비정은 화염에 휩싸여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10시 43분 퇴각하였다. 이로써 약 30여 분의 교전 끝에 남한 해군은 NLL을 사수하고 제2연평해전에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기습적 포격으로 인해 참수리 357호 고속정은 예인 침몰됐으며, 6명의 해군 승조원들이 전사하고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나무위키 참조)

정대리 생각

항상 말하는거지만 지금 이렇게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죽어나가서 나라를 지켰다. 역사를 잊지 말자고하면서 중국과 북한한테 말 한마디 못하고 일본한테만 발광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이 연평해전은 역사가 아닌지 말이다.
6월 이 한달 만큼이라도 국가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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