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한글날 기념으로 오늘은 한글날의 기원과 세종대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그럼 시작하자.
1. 한글날의 기원
1926년 11월 4일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하였고, 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32년과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역서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하였으며, 1934년부터 1945년까지는 그레고리오역서에 의하여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28일에 행사를 거행하였다.
1940년에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末文)에 적힌 ‘정통(正統) 11년 9월 상한(上澣)-세종 28년 9월’을 양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이 되어, 이 날을 한글날로 정하였다.
출처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1511
2. 세종대왕 한글창제
한글의 본래의 명칭은 ‘훈민정음’이고 창제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훈민정음’은 1443년(세종 25) 처음으로 세종대왕이 창제하여 3년 후인 1446년에 널리 반포되어 활용되었다.
훈민정음은 문자 창제를 기록으로 남긴 주요한 문헌으로, 국보 제70호이며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76) 세계문자 역사상 가장 높이 인정되는 자랑스러운 문자이다.
훈민정음이란 말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목판으로 출간하였다.
그 후 1459년에 이를 언해한 『세종어제 훈민정음(世宗御製訓民正音)』이 『월인석보』 제1권 머리 부분에 실려 나왔다.
그런데 훈민정음의 원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은 500여 년간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다가 1940년에 발견되어77) 단 1권만 간송미술관에 국보로 지정, 소장되어 있다.
세종대왕(1397∼1450)은 훈민정음 창제에 친히 참여하였고, 이에 공이 큰 사람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내용의 말미에 기록된 집현전 학자인 정인지, 최항,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 이개, 이선로, 강희안 등 8명의 학자가 있다.
출처 :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m/view.do?levelId=km_037_0070_0020_0010
3. 정대리 생각
음..... 뭐 할 말이 있을까? 중국과 일본만 보더라도 한자영향권이라서 글을 배우기가 힘들다.
중국 같은 경우 자국의 언어를 알려주기 위해 한자 아래에 일본 요미가라처럼 영어로 소리를 적어놓는다고 어디서 본거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니지. 문맹률 세계에서 제일 낮은 국가가 우리나라라고 생각한다. 국뽕 거하게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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