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대리생각

반찬의 나라 1화. 싸다 비비다 삭히다. 대한민국의 반찬문화(가게 주소추가)

by 정대리(30대) 2023. 10. 10.
728x90
반응형

자! 반갑다.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반찬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그럼 시작하자

1. 싸다

고기는 기본, 회에 튀김까지 무엇이든 다 싸 먹는 한국인. 한국인이 사랑하는 쌈의 유래는 보자기? 52년 경력의 전통 장 명인을 찾아, 쌈 문화의 유래와 쌈밥의 맛을 좌우하는 쌈장에 대해 알아본다.

2. 비비다

'비비다'. 그 어떤 재료라도 맛있는 장을 더해 쓱쓱 비벼 새로운 맛의 조합을 만들어 내는 독특한 비빔밥 문화를 소개한다.

전주비빔밥과 양대 산맥이라는 진주비빔밥을 맛보기 위해 노포를 찾아간 허영만, 류수영, 미미. 부드럽게 다진 나물과 육회의 진한 향이 살아있는 진주비빔밥은 돌아서면 생각나는 그리운 한국의 맛이다.

여기에 통영의 해산물 비빔밥, 과거 유생들이 가짜 제사를 지내고 비벼 먹었다는 안동 헛제삿밥까지 우리의 독특한 비빔밥 이야기를 만나본다.

반응형

3. 삭히다

오랫동안 발효시켜 삭혀 먹는 음식의 절정, 젓갈. 젓갈의 본고장 통영에서 무려 21가지 젓갈 밥상을 만나본다.

류수영은 대구 젓갈을 직접 담그기 위해 1m에 달하는 거대한 대구 손질에 나섰다.

과연 전문가도 어렵다는 대구 손질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싸고 비비고 삭힘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우리의 밥상 이야기를 만나본다.  

참조 및 출처

https://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383

 

'맛의 나라-반찬의 나라' 한국의 반찬 문화, '밥상'의 숨은 이야기 - CBC뉴스 | CBCNEWS

[박은철 기자] K푸드쇼 \'반찬의 나라\' 1부 편에서 우리의 밥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반찬과 밥에 관한 숨은 음식 이야기를 만나본다. 전국에서 반찬 부심이 가장 강한 전남 순천의 한정식에서 만

www.cbci.co.kr

 

4. 정대리 생각

그러고 보니까 정대리는 밥보다 반찬을 많이 집어 먹으면서 한번도 생각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싸다 삭히다 비비다 중에서 삭히다하고 비비다는 정대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쟁 또는 왜구들 습격에 도망 갔다가 다시 집에 왔는데 먹을게 없어서 썩은 것을 먹다가 발견해서 진화해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하고,

고온다습한 대한민국 환경 상 오래 보관해기 위해서 삭혀서 먹은거 같다.

그리고 비비다는 뭐..... 일단 뭐라도 먹어야되고 한데 그나마 맛있게 먹고 빨리 먹을려고 그렇게 된거 같다.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 추가

가게 위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