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군대 면제?

반갑다. 오늘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에 주역이였던 이강인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그럼 시작하자.

 

1.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에서 뛰어난 볼배급과 안정적인 볼키핑으로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황선홍호의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병역 혜택에 대해서는 “사실 (병역이)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었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데 더 편해진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인 만큼 따로 특별한 생각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2. 파리 생제르망의 반응

PSG는 구단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강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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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도 한옥 배경에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이강인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음바페 등 전·현직 동료들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출처 및 참고 : https://v.daum.net/v/20231008111002973

‘병역혜택’ 이강인에 PSG도 한글로 ‘축하인사’…음바페는 박수 보내

 

3. 정대리 생각

일단 좋은성적을 거둬서 축하한다. 왼쪽 대퇴사두근의 부상이 완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빨리 나았으면 한다.

그외 별개로 금메달 딴다고 남자들한테 병역 면제 시키는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어떤 사람들은 후진국에서나 국위선양이라는 말로 혜택을 주는거니 이제는 없어져야 된다고 하는데 정대리도 일정부분 동의하는 바이다.

국민 혈세로 태릉선수촌 운영하고, 국민의 의무를 빼주고 이러는 게 과연 형평성에 맞을까?

세금을 많이 내고 외화를 벌어 온다는데 그럼 돈많이 버는 사람은 군 면제가 되는건가? 글쎄다. 군대에 상무팀도 운영을 하니까 군대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본인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해야된다니 군대 들어가서 상무팀에 복무하는게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