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 폭로 협박으로 연예인들 돈 뜯어 구속?

반갑다. 지금 연예인의 사생활을 폭로해서 돈을 뜯어낸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고 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그럼 시작하자.

1. 유튜버 김용호는????

대한민국의 前 기자이자 現 유튜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시스'와 '스포츠월드' 등을 거쳤다. 스포츠월드에 재직할 때에는 만 33세에 최연소 스포츠지 연예부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우파 유튜브 채널인 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으로도 활동하였다.

2021년 8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 모습을 돌아보니 괴물이 돼 있었던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하며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2021년 12월 5일에 정식으로 복귀하였다.

2022년 3월 11일, 12일 김세의와 갈등이 표면화 되었으며, 12일 관련 라이브를 하였으나 현재는 볼 수 없다.

2022년 10월 25일 박수홍 측에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으로 기소하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우파 유튜버이기에 좌파 연예인들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며 반대로 우파 성향을 보인 연예인들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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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조
https://namu.wiki/w/김용호(기자)

김용호(기자) - 나무위키

2. 유튜버 김용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김 씨는 2020년 8월부터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에게 부정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뒤,

이를 덮어주며 금전적인 대가를 받거나 명품 가방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가 피해자들에게서 받아낸 금액은 2억원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금품을 받긴 했지만 공갈 협박을 하지 않았으며, 유명인에게 미화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 받긴 했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돌려줬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출처 및 참조
https://v.daum.net/v/20231010195204118

“폭로한다?”…연예인 협박해 수억 뜯어낸 김용호, 구속 기로

3. 정대리 생각

일단 정대리는 우파든 좌파든 범법을 저지르거나 사생활을 폭로 한다는 것으로 돈을 뜯는다는건 굉장히 좋지 않게 본다.

아직 지금은 정확한 판결이 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사실일 경우 김용호기자는 기래기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거 같다.

나의 사생활이 중요하듯 타인의 사생활도중요하다. 하지만 해당 폭로가 공익적 목적이면, 돈을 요구해서는 안된다는게 정대리 생각이다.

김용호 기자는 심문 잘 받고 건강 잘챙기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