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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한국영화] 연평도 영웅들의 이야기 '연평해전'

by 정대리(30대)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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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및 출연 배우

1. 영화정보

 

개봉 : 2015. 06. 24(수)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배급 : (주)NEW

 

관객수 :  604만명

 

2. 수상내역(2016)

49회 휴스턴국제영화제(심사위원특별상)

 

3. 등장인물

윤영하(김무열) : 참수리 357호정 정장. 사후 1계급 특진하여 소령으로 진급했다.

 

한상구(진구) : 조타장. 교전 당시 중사(진)으로 중사 진급을 이틀 앞두고 있었다. 사후 1계급 특진하여 상사가 되었다.

 

박동혁(이현우) : 의무병. 사후 1계급 특진하여 병장으로 진급했다.

 

이희완(이완) : 참수리 357호정 부장. 영화 개봉 당시 계급은 소령이었으나 2016년 중령으로 진급했다. 2023년 대령으로 진급 했다.

 

권기형(강한샘) : 갑판병. 이후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영화에서는 동기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박동혁의 후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수 차이도 별로 안 나고 금방 친해져서 동기처럼 말 놓고 지냈다고 한다. 영화 스탭롤에 첨부된 생존자 인터뷰에서도, 박동혁을 "동혁이"라고 부른다. 영화 초반에 해군 고속정 승조원들의 생활상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줄거리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교전내용

도합 2척의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7]과 등산곶(육도) 388호정이 NLL을 1.1km 침범하였고 이에 해군 고속정 4척이 교전수칙대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참수리 편대는 각 편대별로 경비정 1척씩을 맡아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했는데, 이 중 684를 맡은 232편대에서는 선두를 맡고 357정은 300야드(274m) 정도 뒤에서 북한 경비정 쪽으로 접근하였다. 이윽고 참수리들이 차단 기동을 실시하기 위해 684의 전진방향의 횡으로 가로지르기 시작했고, 684가 358을 지나친 순간 갑자기 속력을 줄이기 시작했다.

358정의 뒤를 따르던 357정은 갑자기 정지한 684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었고 이로 인해 357의 좌현이 그대로 684에 노출되었다. 이때, 두 함정의 거리는 500야드(457m)로 북한 경비정의 육군용 대공포를 쏘더라도 초탄 명중이 가능한 거리였고 무엇보다 78식 저격보총의 사거리 내였다, 북한 경비정이 경고 사격없이 선수의 전차포를 357호정에 사격함으로써 교전이 시작되었다.

 

참수리 358정은 즉시 대응 사격을 하려 했지만 북한 경비정이 357정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너무 가까운 거리라 사격 통제를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나서야 북한 경비정을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북한 경비정은 358에서의 공격은 일체 무시하고 357정만을 집요하게 공격하였다. 이로 인해 358호정은 단 한 발도 피격되지 않고 사상자 및 함정 손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후방에서 지원하기 위해 한국 해군 PCC들이 급히 북상했지만 북한이 지상 기지에서 실크웜 대함 미사일(스틱스 대함미사일의 개량형)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것이 감지되었고 북한 해안의 해안포 때문에 함포 사거리에 접근할 수가 없었다.

오산 공군기지에서는 F-5, F-4 편대가 출격 대기를 하고 있었다.

 

자세한 교전내용은 영화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실제 있었던 해전 그대로 재연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본 다음에 나무위키든 교전 내용을 알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후기(★★★★☆)

그냥 봐라. 전쟁의 무서움.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주적. 절대 잊지 말아야 할 6.25전쟁을 일으켜서 동족 산단의 비극을 일으킨 북한이다. 같은 상영관에서 보던 관객들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다. 여성 관객분들은 국군들이 총과 포탄에 맞으면서도 장렬히 싸우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고, 남성 관객분들을 은 주먹을 꽉 쥐고 입으로 막으면서 화가 나 부들부들 떨면서 전투 장면에서 눈을 안 때면서 보던 게 아직까지 강렬하게 남아있다.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중국
일제강점기
6.25전쟁

전부다 우리가 힘이 없을 때 당했다. 중립국이니 입으로 평화를 부르짖는 거보다 강력한 힘으로 건드리는 것조차 생각 못 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인 거 같다.

절대 잊지 말자. 약해지면 바로잡아먹힌다. 예전처럼 식민지는 안되겠지만 경제식민지로 나라의 부를 같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 예로 들면 화교들에게 다 뺏긴다. 필리핀의 대부분의 돈을 화교들이 틀어줘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게 우리나라의 미래일 수도 있다. 좌측에 중국 위로는 북한 동으로는 일본 어디 하나 마음에 드는 나라가 없다. 아 그중에 북한은 나라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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