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진짜 너무 습하고 덥다. 미칠거 같다. 안그래도 이제부터 관리를 해야하는 30대 중반에 들어간 정대리는 매일 매일이 너무 덥다. 나는 7월에 태어난 사람인데 왜케 여름이 싫은지 모르겠다. 더워서 싫은 건지 아니면 나이를 한살 먹으니 싫은건지 그것은 알 수 없지만, 더운날이 아니더라도 기운이 없는 날이면 닭백숙 또는 삼계탕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건 사실이다. 자!! 그럼 시작하자!!
복날의 유래
첫 번째 복날을 초복(初伏)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中伏), 세 번째 복날을 말복(末伏)이라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연유한다.
복날에는 보신(補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다. 과거에는 개장국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현대에는 닭백숙을 잘 만들어 먹는다. 또,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한다.
<다음백과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3653
정대리야, 그럼 2023년 복날은 어떻게 되는데?
어떻게 되긴 좀 찾아봐라!! 아? 찾았으니까 내 블로그 들어 왔구나. 헤헷 미안 미안.
올해 2023년 기준으로는 초복 7월 11일 (화) // 중복 7월 21일 (금) // 말복 : 8월 10일 (목) 이렇게 된다.
2024년은 수정을 해서 다음년도에 올릴 예정이다.
삼계탕 또는 닭백숙 맛있는데 좀 알려주라
아!! 그거는 또 정대리 전문이지. 사람은 잘먹고 운동을 해야 건강한 정신을 얻는다. 정대리가 추천해주는 곳은 일단 울산과 부산 두 곳을 추천 하려한다.
2023.07.10 - [부산맛집] - [연산동맛집] 골목안식당, 프로 노가더 아재들의 성지로 믿음이 가는 닭백숙 맛집
2023.05.31 - [울산맛집] - [울산북구맛집][닭백숙맛집] 본가장수촌(울산북구점)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죽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만족할만하게 죽을 주고, 고기도 크다. 3명이서 먹어서 적당히 먹을 수 있었던 양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두명은 나름 소식가라는건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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