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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역사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리뷰

by 정대리(30대)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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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하늘에 묻는다

영화정보 및 배우

1. 영화 정보

개봉 : 19. 12. 26(목)

장르 : 사극, 드라마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프

 

 

2. 주요 출연 배우

장영실(최민식) : '천문 : 하늘에 묻는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은 베테랑 한국 배우이다. 최민식은 "올드보이", "제독: 포효하는 물살", 그리고 "악마를 보았다"를 포함한 수많은 한국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민식은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제일 유명한 것은 아마 '범죄와의 전쟁'에서의 역할이 아니었을까? 흔히 요즘 2030세대에게는 그럴 거 같다.

세종(한석규) : '천문 : 하늘에 묻는다'에서 세종대왕의 역할을 연기하는 매우 인정받고 유명한 한국 배우이다 그는 "쉬리", "8월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왕실 재단사"와 같은 인기 있는 한국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석규 배우는 세종대왕과 인연이 많은 거 같다.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 역을 맡았었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최민식과 한석규 모두 '천문 : 하늘에 묻는'에 그들의 엄청난 재능과 전문성을 불어넣어 영화의 캐릭터와 스토리에 깊이와 감동을 더해주는 강력한 연기를 선사한다. 그들의 연기는 그 영화의 하이라이트이고 그것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한다.

 

줄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 3품 대호 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관람평(★★★★☆)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매혹적인 한국 사극이다. 이 영화는 두 명의 전설적인 인물인 세종대왕과 뛰어난 발명가이자 과학자인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선 왕조의 4대 왕인 세종대왕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그의 공헌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언어 창조한 사람이 명확히 나오는 국가는 한국뿐이라고 들었다. 역시 우리나라 세종대왕 너무 자랑스럽다. 요즘은 세종대왕에 대해서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도 있지만,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 자체를 평가 절하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종대왕은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과 지식의 경계를 밀고자 하는 욕망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세종대왕은 과학 기구를 발명하고 창조하는 데 비범한 재능을 가진 관노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장영실의 능력에 흥미를 느낀 세종대왕은 그를 궁으로 불러들여 그의 왕실 과학자 자리를 제안한다. 장영실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천문학, 기상학, 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들면서 왕과 긴밀히 협력하기 시작한다.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호흡을 맞추면서 자신들의 진보적인 생각에 저항하는 궁중 내 보수파의 반발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다른 배경과 열망이 때때로 충돌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투쟁과 갈등에 직면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동반자 관계는 번창하고, 그들은 상호 존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함께, 그들은 지식과 혁신의 경계를 밀어내며, 한국 사회와 역사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발명품을 만들어낸다.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지식과 진보에 대한 공유된 열정에 얽매인 왕과 관노의 금지된 우정을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공명하는 영화다. 사회적 규범과 한계에 직면하더라도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도전과 승리를 파헤친다. 매력적인 공연과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온갖 역경을 딛고 놀라운 성과를 거둔 드라마와 이야기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관람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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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영실에 대해 다른 해석이 나온다. 바로 장영실이 외국인이라는 말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장성희'로 송나라 소주와 항주 출신으로 고려에 귀화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는 세종실록에 장영실의 면천과 벼슬을 주는 문제를 가지고 세종이 조말생 등과 상의하면서 나온 기록이다. 그 기록에 의하면 장영실의 아버지는 중국 송나라에서 귀화한 외국인 기술자였고, 어머니는 동래현 관노비(관기)였다. 그래서 장영실로 어머니를 따라 천민인 노비 출신이었다.

출처 : 에듀 인 뉴스(EduinNews)(http://www.EduinNews.co.kr)

 

어떠한 말이 있든 훌륭한 과학자인 거 사실이니 자긍심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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